시티그 룹,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하향 조정: 규제 피로감과 시장에 미치는 영향
213년의 역사를 지닌 파나마 운하 건설 자금을 지원했던 기관이 암호화폐의 단기 궤적에 대한 신뢰를 잃고 있다고 말할 때, 시장은 그 목소리에 귀를 기울입니다. 2026년 3월 17일, 씨티그룹(Citigroup)의 분석가 알렉스 손더스(Alex Saunders)는 은행의 12개월 비트코인 목표가를 143,000 달러에서 112,000 달러로 낮추었으며, 이더리움은 4,304 달러에서 3,175 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는 올해 월가에서 발생한 첫 번째 주요 하향 조정입니다. 그 원인은 해킹이나 디페깅(de-peg), 혹은 거시적 충격이 아니었습니다. 그보다 훨씬 더 부식적인 요인인 '규제 피로감(regulatory exhaustion)'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