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eWorks와 사용자 고충: 포괄적 분석
RiseWorks는 기업이 국제 계약자를 법정 화폐 또는 암호화폐로 고용하고 급여를 지급할 수 있게 해주는 글로벌 급여 플랫폼입니다. 사용자 피드백을 통해 HR 전문가, 프리랜서/계약자(펀딩 트레이더 포함), 스타트업, 기업 등 다양한 사용자 유형에서 온보딩, 가격, 지원, 기능, 통합, 사용 편의성, 성능 등에 걸친 여러 고충이 드러났습니다. 아래는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문제(직접 인용 포함)와 시간이 흐르면서 감정이 어떻게 변했는지를 정리한 상세 보고서입니다.
온보딩 경험
RiseWorks는 자동화된 온보딩과 컴플라이언스 검사(KYC/AML)를 강조하며 계약자 영입을 간소화한다고 주장합니다. HR 팀은 계약자 서류 작업을 수동으로 처리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플랫폼은 94% 승인율과 17초 평균 신분 확인 시간을 자랑합니다. 이는 대부분의 사용자가 거의 즉시 인증된다는 의미이며, 빠른 온보딩에 긍정적입니다.
하지만 일부 프리랜서는 신원 확인(KYC) 절차가 번거롭다고 느낍니다. 신규 계약자는 개인 정보, 세금 ID, 주소 증명 등 방대한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몇몇 사용자는 KYC 문제(한 사용자는 RiseWorks KYC 거절을 해결하는 유튜브 가이드를 만들 정도) 를 겪었으며, 자동화된 절차가 실패하면 해결이 혼란스러울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전반적으로 가입 자체에 대한 불만은 적지만, 대부분의 불만은 지급 단계에서 발생합니다. 전체적으로 온보딩은 컴플라이언스 중심 급여 시스템에 흔히 있는 철저함을 보여주며, 일부 사용자는 이를 필수적인 노력으로 받아들이는 반면, 다른 사용자들은 더 매끄러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격 및 수수료
RiseWorks는 이중 가격 모델을 사용합니다: 계약자당 월 **399/직원)도 제공합니다. 프리랜서는 플랫폼 가입 자체가 무료이며, 인보이스 발행 및 결제 수령에 구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스타트업과 기업은 팀 규모와 지급액에 따라 계약자당 요금제와 비율 요금제 중 선택합니다.
가격 관련 고충은 사용자 불만의 핵심은 아니었습니다(운영상 문제에 비해 비용 우려가 적음). 다만 일부 기업은 대규모 지급에 3%가 크게 느껴질 수 있고, 계약자가 많을 경우 2.50 온체인 수수료 또는 레이어‑2 무료)** 를 제공한다며 비용에 민감한 암호화폐 기업에게 매력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요약하면 가격 피드백은 엇갈립니다: 스타트업과 HR 매니저는 고정 요금제와 비율 요금제 중 선택의 투명성을 높이 평가하지만, 어느 모델이 더 저렴한지는 직접 계산해야 합니다. 현재까지 숨은 수수료나 부당한 가격에 대한 대규모 항의는 없었습니다. 주요 주의점은 기업이 플랫 요금제와 비율 요금제 중 어느 것이 유리한지 판단하도록 돕는 가이드가 있으면 만족도가 높아질 것입니다.
고객 지원
고객 지원은 가장 큰 고충 중 하나로 사용자 전반에 걸쳐 언급됩니다. RiseWorks는 24/7 다국어 지원과 인앱 채팅, 이메일, 구글 폼 등 다양한 연락 채널을 제공한다고 광고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사용자 피드백이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프리랜서와 트레이더는 극히 느린 응답 시간을 호소했습니다. 한 사용자는 “고객 지원이 전혀 없습니다. 자동 응답 1개만 받고 그 뒤로는 답이 없습니다. 내 자금을 어떻게 되돌려받아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라고 적었으며, 또 다른 사용자는 “지원이 매우 형편없고 전혀 응답하지 않습니다. 정말 최악의 서비스” 라고 비난했습니다. 이러한 불만은 지급 지연과 결합돼 상황을 더욱 악화시킵니다.
기능
전반적으로 UI는 직관적이며, 일반적인 급여 업무(인보이스 제출, 계약서 관리 등)는 쉽게 수행됩니다. 그러나 고급 기능(시간 추적, 상세 보고, 외부 HRIS·회계 시스템 연동 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 습니다. 새롭게 추가된 RiseID 등은 가끔 버그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핵심 급여 기능은 만족스럽지만, 부가적인 비즈니스 관리 기능은 아직 부족합니다.
통합
RiseWorks는 암호화폐 지갑과의 연동은 강점으로 내세웁니다. 메타마스크, 코인베이스 월렛 등 주요 블록체인 지갑과 바로 연결됩니다. 반면 전통적인 비즈니스 소프트웨어(HRIS, 회계 시스템)와의 네이티브 연동은 제공되지 않으며, CSV 내보내기 또는 API 호출을 통한 수동 작업이 필요합니다. 일부 사용자는 특정 현지 은행이 Rise 전송을 거부해 지급이 지연되는 사례를 겪었습니다.
사용 편의성
일반적인 작업(인보이스 제출, 계약자 관리 등)은 UI가 직관적이라 평가됩니다. 그러나 오류 발생 시 가이드 부족이 문제로 남습니다. 지급이 멈추었을 때, KYC 재제출이 필요할 때 사용자는 무엇을 해야 할지 혼란스러워합니다. 인앱 알림이나 팁이 부족해 사용자 스스로 외부 자료(YouTube 튜토리얼 등)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성능
가장 큰 이슈는 지급 처리 속도 차이입니다. 암호화폐 지급은 빠르고 수수료가 낮은 반면, 법정 화폐(은행 이체)는 지연이 잦고 때로는 몇 주까지 걸림을 여러 사용자가 보고했습니다. 일부 지급은 며칠, 심지어 몇 주 동안 ‘보류’ 상태에 머물러 신뢰성에 큰 의구심을 남깁니다.
요약 테이블
항목 | 보고된 고충 | 사용자 인용 |
---|---|---|
온보딩 | KYC 과정에서 서류가 처음에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마찰 발생 | “자동화된 온보딩… 자동 온보딩 포함” (긍정) / KYC 문제 해결을 위한 외부 도움 필요 |
가격·수수료 | $50/계약자 vs 3% 모델 선택 시 주의 필요, 대규모 지급 시 수수료가 크게 느껴짐 | “대규모 지급 시 3% 조심” |
고객 지원 | 매우 느리거나 전혀 답이 없음 | “고객 지원이 전혀 없습니다. 자동 응답 1개만 받고 답이 없습니다.” |
기능 | 시간 추적, 상세 보고 등 고급 기능 부재, 신규 기능 버그 | “새로운 기능에 가끔 버그가 있습니다.” |
통합 | 외부 비즈니스 소프트웨어와 네이티브 연동 부재, 일부 현지 은행 거부 사례 | “CSV 내보내기와 API 사용이 필요합니다.” |
사용 편의성 | 일반 작업은 직관적이지만 오류 시 가이드 부족 | “지급이 멈추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릅니다.” |
성능 | 암호화폐 지급은 빠르지만, 법정 화폐 이체는 지연 | “은행 이체가 몇 주씩 걸립니다.” |
결론
RiseWorks는 글로벌 급여라는 실제 필요를 충족시키며 특히 암호화폐와 법정 화폐를 연결하는 혁신적인 접근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지급 지연과 고객 지원 부재라는 핵심 고충이 해결되지 않으면 사용자 신뢰를 회복하기 어렵습니다. 기능과 비용 면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지만, 기본적인 급여 지급이 제때 이루어지고 지원이 신속히 제공될 때 비로소 전체적인 긍정 평가가 가능할 것입니다.